예금이나 적금은 만기를 채워야 우대금리나 세제혜택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급하게 급전이 필요할 경우 이자 손해를 감수하고 예금이나 적금을 해지하게 된다면 만기 시에 받을 혜택을 받지 못하는데요. 시중 여러은행에서는 당장 급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 예적금을 든 고객에 대해서 예적금을 담보로 해서 저렴한 금리로 대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리은행 예금담보대출 상품의 한도, 금리, 중도상환,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은행 예·적금담보대출 대출대상 자격 ▶ 대출대상 - 내국인 거주자로서, 우리은행에 본인명의 예금, 적금, 신탁을 가입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해당됩니다. * 제외고객 : 미성년자, 신용관리대상정보 등록, 특수채권, 연체여신 보유 중인 경우 * 아래의 경우 대..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속 채무조정은 일시적으로 빚을 갚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 일정 기간 상환을 유예하거나 상환 기간을 연장해주는 등의 채무 조정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만약 연체 위험에 놓였을 때 조건만 된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개 이상 금융 회사에 빚이 있으면서 총채무액이 15억 원 이하여야 하며, 최근 6개월 안에 새로 받은 채무액이 전체 채무액의 30%를 넘지 않아야 하는데요. 또한 연체 기간이 30일 이하로 단기 연체자이어야 하는데, 최근 6개월 이내 직장을 잃었거나 폐업한 사람 등은 연체 상태가 아니더라도 연체가 예상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채무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신용회복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신용회복위원회 연체 전 채무조정에 관하여 자..
작년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을 확인해 보면 2021년 6월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30조4000억원으로 통계를 작성한 2004년 후 최대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누구나 내 집 마련의 꿈을 꾸게 되는데, 이는 사회초년생들이나 갓 결혼한 신혼부부, 직장인들 대부분 경제생활 목표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푼두푼 월급을 아껴서 집을 마련하기에는 지속적으로 오르는 집값을 따라갈 수 없어 대부분 장기대출상품을 통해 주택구입을 하게 되는데, 정부에서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주택 세대주에게 비교적 저렴한 금리로 목돈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우리은행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자격, 한도, 금리 상환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아파트 매매금액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게 되면서 새로운 정부 출범 당시 아파트 분양가보다 평균 10억 2000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아파트 청약이 10억짜리 로또가 된 셈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시작부터 12월까지 분양 아파트 10곳을 조사한 결과 이들 아파트의 올해 9월 실거래가는 분양가 대비 평균 10억 2000만 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같은 분양가 대비 집값 상승률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아파트값이 계속해서 치솟는 가운데 정부의 분양가 통제로 신규 분양 단지 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크게 낮아지면서 로또 청약이라는 기대감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청약시장 문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청약 인기가 크게 ..
지금과 같이 계속 집값이 상승하면 내 집 마련이 점점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느끼는데요.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은 대표적인 장기·분할상환·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 무주택 서민·실수요자·취약계층의 주택 마련을 필수적인 상품 중 하나인데요. 특히나 요즘과 같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변동금리 상품보다는 금리 변동 위험 없이 고정금리로 안정적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출상환기간의 경우에도 보금자리론은 10~40년 약정기간을 적용할 수 있어서 원금과 이자의 상환 부담을 상대적으로 덜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요. 주택금융공사에서는 지난 2021년 7월에는 대출만기를 40년까지로 기존 30년에서 10년을 더 늘려 장래 예상 소득은 충분하나 현재 가처분소득이 부족한 청년층과 신혼가..
요즘 같은 시기는 개인 사업자들의(자영업자) 경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확산세가 여전히 꺽이지 않은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타격을 심하게 받는 업종의 경우 매달 이곳저곳 빚을 내어 버티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 많은데요. 1금융권인 은행이 아닌 카드론, 2 금융권, 3 금융권의 고금리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면 부담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가 매달 눈덩이처럼 불어나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 정부 지원 개인사업자 대환대출을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내년도에 잠정 중단하였던 '대환대출플랫폼' 구축 사업을 내년도에 다시 재개하기로 하였는데, 대환대출 플랫폼은 금융결제원이 만든 대환대출 인프라를 민간 플랫폼 ..
IBK저축은행에서는 영업지점 햇살론 상품보다 금리가 1.3~2.5% 더 저렴한 온라인 햇살론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중앙회 모바일 앱 'SB 톡톡 플러스', IBK저축은행 I-Bank를 통하여 이용이 가능하며 대출신청 시 필요한 한도조회, 서류 제출 등의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경우 비용절감 효과도 있습니다. 일반 햇살론의 경우 직장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모두 연8%대의 금리가 적용되는데 온라인 햇살론을 신청하게 되면 서민금융진흥원 CSS등급에 따라 1~6등급 2.5%/ 7~10등급 1.3% 의 우대금리혜택이 제공되어 이자 부담을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경기침체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온라인을 통해서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해주고 있으며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기차, 수소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의 등록 대수 증가분이 휘발유차, 경유차, 액화석유가스차(LPG) 차 등 내연기관차를 올해 처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차가 2021년 1~10월 27만 원 대 증가하는 동안 내연차는 16만 대에 그치면서 친환경차 확산세가 내연기관차를 뛰어넘는 골든크로스가 이뤄줬습니다.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와 함께 차량용 요소수 사태, 유가상승 등이 겹치면서 친환경차 보급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과거 자동차는 원래 사치품의 하나로 간주되어 각종 세금의 원천이 되었지만, 현재 자동차는 사치품이 아니라 현대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생활필수품이 된 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경우 적게는 몇백만 원부터 많게는 수천만 원을 호가하다..
신용등급을 오리는 방법을 알면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큰돈을 투자한다거나,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는데 현금이 부족 없어 주택청약 대출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신용등급이 높다면 더 높은 한도에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 본문에서는 바로 실천 가능한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등급을 올려주는 핵심 포인트 2가지 신용등급은 재테크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중요한 신용등급을 약간의 관리만으로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큰 금액의 대출을 끼고 집을 사거나 투자를 할 때 신용등급에 따라서 이자는 수백만 원에서 많으면 수천만 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먼저 신용등급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