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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21년 시험일정 총정리

☆♧♤ 2020. 11. 29. 18:15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이제는 필수 자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선생이 되는 임용고시에 한국사 자격이 필수이고 육해공 사관학교에서 한국사 자격증을 평가에 반영해서 사실상 필수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부터 국가직 공무원 및 지방직 공무원 7급 공채에서 동일하게 필수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는 자격증으로 대체되므로 필수입니다. 이처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에 시행된 5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마지막으로 2020년 한 해 한국사 시험 일정은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올해 한능검 시험 접수를 못 하신 분들은 2021년 한능검 시험 일정에 맞춰 내년 합격을 목표로 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올해 마지막 시험인 한능검 50회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6일 금요일로 50회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였다면 자연스럽게 내년 한국사 시험을 다시 신청하여 취득해야 하는데요.

물론 이번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오답을 분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 당일에 내가 부족했던 점과 앞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을 파악하여 다음번 시험에는 똑같은 실수를 절대 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이란

교육부 소속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여 한국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21년 변경되는 일정

한편 한국사 자격증 취득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상황이 바로 2021년 시험일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따라서 오래 한능검 시험 일정을 바탕으로 제50회 이후 내년 시험 일정에 대해 예측해 보았습니다. 사실 내년도 한국사 시험 일정은 올해 일정과 크게 다를 바 없이 진행되지만 한 가지 특이 사항이 있습니다. 한국사 시험 일정 연 6회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지난 2019년 11월 교육부가 발표한 공지에 따르면 응시자가 급증하고 있는 한능검 시험운영을 좀 더 원활하게 하고자 실무인력 보강을 비롯하여 시험 시행 횟수를 늘린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연 4회 시행했던 시험을 2020년에 5회로 그리고 2021년도에 6회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2021년부터 국가직 공무원 및 지방직 공무원 7급 공채 시험에서 필기 과목인 한국사를 한국사 시험으로 대체하게 됨에 따라 한국사 시험에 대한 수요와 응시 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을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020년도에 2월 5월 8월 9월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진행됐던 시험 일정이 2021년부터는 1회가 더 추가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