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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안에 각각의 글마다 단가가 틀려지고 또한 동일한 글인데도 단지 URL 주소에 따라 단가가 틀려진다는 것을 아시나요? 오늘은 애드센스 단가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단가의 특징 3가지
1. 구글 에드워즈에서 광고주가 입찰하는 키워드에 따라 단가가 달라진다.
구글 에드워즈에서 광구주가 입찰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 입찰하는 키워드에 따라서 들어오는 수입금의 단가가 틀리게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광고주가 결국은 구글이랑 블로거를 먹여 살린다입니다.
광고주가 광고비를 쓰면 만약에 신발에 대해서 광고한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광고주들은 신발에 대한 키워드를 입찰합니다. 그 신발에 대한 키워드를 블로그에 포스팅했을 때 만약 광고주가 신발에 대한 키워드 하나당 하나 클릭하는데 300원을 지출한다고 치면 광고비가 300원입니다. 이 300원에서 구글이 약 200원을 가져가고 블로거인 저희에게는 애드센스 수익으로 100원이 들어오는 방식이 됩니다.
그러므로 광고주가 돈을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일수록 구글이나 블로거가 나눠 가지는 수익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광고주가 입찰하는 키워드에 대해서 단가가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블로그 내에 포스팅마다 다른 단가를 가지고 있다.
같은 블로그라도 포스팅마다 단가가 다른 이유는 키워드 또는 주제에 따라 단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블로그가 하나 있다고 한다면 그 블로그에 3가지 다른 주제의 포스팅이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포스팅 A는 금융, 포스팅 B는 맛집, 포스팅 C 여행 그리고 블로그 안에 A 포스팅의 비율이 금융(10%), 맛집(70%), 여행(20%) 그렇다면 해당 블로그에서 맛집 관련 포스팅을 70% 정도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되고 금융 관련 해서는 10%를 차지하고 있다면, 금융 관련 포스팅은 예를 들어서1 클릭될 때마다 1$ 그리고 맛집은 0.2$ 여행 같은 경우는 0.5$가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블로그 자체에서 맛집 관련 포스팅인데 갑자기 금융쪽의 CPC인 1S가 나올 순 없습니다. 이유는 키워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블로그마다 내가 다루는 키워드에 따라 CPC가 달라집니다.
3. 완전히 똑같은 포스팅인데 블로그(URL)마다 단가가 다르다.
글이 완전 똑같더라도 구글이 ‘사이트 품질’을 고려하고 구글의 여러 가지 알 수 없는 로직에 의하여 블로그마다 CPC를 다르게 책정합니다. 만약에 내가 운영하는 현재 블로그가 수익이 잘 안 나온다 수익이 너무 형편없게 낮다고 싶으면 다른 블로그를 개설하셔서 새롭게 운영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해당 사이트 품질이 이미 안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블로그 저품질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자체에서 사이트 품질이 안 좋게 인식을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로직에 의해서 CPC 단가 가 안 좋게 판단이 되어서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에 의한 것입니다. 사이트 방문자의 질이 좋으면 당연히 CPC는 더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단가의 특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수익을 올리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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