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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입사지원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거의 모든 기업마다 그 기업에의 정해진 양식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지원서를 받습니다. 대형 취업 포털 사이트의 경우는 어느 정도 평준화된 양식으로 사이트 양식에 맞추면 되는데 일부 기업들은 이메일로 지원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양식으로 해야 할지 정확한 가이드가 없어 이력서 양식 작성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메일로 입사지원을 받는 기업들에 지원하실 때 본의 아니게 실수하시지 않도록 한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내용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취업준비를 하게 되면 대형 취업 포털 사이트인 사람인, 잡코리아 등의 취업 사이트들에서 구인광고를 보게 되는데요. 이런 수많은 기업 중에 보면 이메일을 이용해 지원서를 받는 기업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일부 기업들은 지원서를 받는 것부터 평가하기 위해서 일부로 지원자의 정성을 보기 위해 자필 자기소개서를 받는 곳도 있기도 합니다.

 

 

 

이메일로 입사지원을 하게 되는 경우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는 정성스럽게 쓰고는, 이메일을 그냥 막보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메일을 보낼 때 그냥 보내면 절대 안 됩니다.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거나 해보신 분들은 짐작이 가실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회사의 거의 모든 업무의 정보를 주고받는 것은 이메일을 통하여 진행됩니다. 또한, 이메일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면접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예의를 지키는 이메일 지원은 어떻게 해야 할까?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다 쓰고나서 이메일 지원을 신청하려고 하면 뭐라고 써야 할지 사회초년생분들은 전혀 감이 오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메일로 이력서를 지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회사에서 요구하는 양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원하는 양식이 있다면 그것을 지켜야 한다.

 

예의를 지키는 이메일 

 

‘이력서는 이메일로 지원받으며 양식은 ~로 지원해주세요.’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면, 반드시 그 양식에 맞추어서 보내야 합니다. 간혹 자기 어필을 한다고 다른 글들을 이메일에 써서 보낸다면, 이력서를 받아보는 인사 담당자는 제시한 양식도 지키지 않는 지원자로 분류하고 메일을 바로 휴지통으로 보내게 됩니다. 가이드가 있다면 반드시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2. 요구하는 양식이 없다면아래와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의를 지키는 이메일 

 

이메일 제목이나 첨부 파일의 파일명을 ‘회사명, 직무, 이름’’ 순으로 기재합니다. 받는 인사 담당자의 관점에서 지원자가 제대로 지원했는지 받아보는 측면에서 보기 편하게 해야 합니다. 입사 지원을 하는 나의 입장에서 ‘OO회사 이력서’라고 쓰면 인사담당자가 이메일의 내용을 읽지 않고 지원 파일만 읽는다고 한다면 파일명에 정보가 담겨야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간단한 자기소개서가 들어가야 합니다.

 

단순히 제목만 ‘입사지원 합니다.’ 쓰고 본문에도 `이력서 보내 드립니다.’ 이렇게 쓴다면 입사지원을 하는 사람이 대충 이력서만 보낸 사람이구나 하는 이미지를 주게 되며 시작부터 이력서를 읽어 보기도 전에 감점이 들어가게 됩니다.

 

 

대략적인 예시로 아래와 같이 작성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메일 수신인에 대한 인사말
▶  이름, 학교, 학과, 학년
▶  발송이유: 이력서, 자기소개서
▶  첨부파일: 대졸 신입사원 지원, OO 직무 지원
▶  감사문구: 많이 바쁘신 가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인사말
▶  OOO 드림.

 

 

오늘 내용이 이메일 입사지원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포스팅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