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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에게 호감을 받는 방법

 

면접관도 사람이다 보니 이러한 부분들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면접에서는 머릿속에 정리되고 이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이 매끄럽게 되는 게 당연히 면접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이외에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향을 받는 요소가 몇 가지 있습니다.

 

면접관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 3가지

 

1. 미소

처음에 입사해서 신입사원으로서 가장 빨리 인정받는 방법은 인사와 미소입니다. 언뜻 보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일 수 있지만,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고객센터 직원이라든지 아니면 승무원 또는 레스토랑 등에 일을 하는 이런 직무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사무직이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생각할 수 있고 아니면 개발자나 엔지니어가 그럴 필요가 있는지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게 된다면 가장 많이 받아보는 질문 중에 하나는 의사소통에 대한 것입니다. 의사소통할 때 말을 잘하고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사람의 감정이 상하지 않고 오해 없이 잘 의사소통하는 것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면접관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 3가지

 

이것의 윤활유가 되어주며, 촉매제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미소입니다. 매우 단순한 것이지만 이거 하나로 여러분이 면접관에게 이런 메시지를 보낼 수가 있습니다. 나는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는 수용성이 높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하는 여러 가지 메시지를 보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을 보게 되어서 눈을 마주치게 된다면 바로 웃게 됩니다. 바로 그런 원리랑 같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수용한다는 이 태도가 처음에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책임자 자리에 올라갔을 때는 매우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회사는 이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토록 싫어서 마지않는 꼰대라는 사람들의 특징은 수용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의 얘기를 듣고 바로 인상부터 씁니다. 이런 사람들의 꼰대의 특징입니다. 수용성이 낮으며 웃지를 않습니다. 평소에 이것을 해놓는 것만으로 여러분의 호감도를 상승시킬 수가 있습니다.

 

 

 

2. 빠른 인정

인정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은 바로 탈락하는 유형입니다. 고집을 부린다는 것은 자기 생각만 얘기하고 자기주장만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지도 않으며, 인정하려 하지도 않고 자신만의 말만 옳은 거이고 내 말이 옳은 것이니 자신의 말만 들어야 한다고 하며, 자신을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의 유형이며 회사는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장 빠르게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면접관과 말싸움을 하려는 사람입니다. 면접관으로서는 자기가 어떤 판단을 했거나 어떤 질문이 판단에 뉘앙스가 들어간 질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그렇지 않다는 자신만의 주장을 면접관과 대립시키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거나 설명을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 부분만 정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면접관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 3가지

 

면접은 누가 맞고 틀리고를 따지는 자리가 아니며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으로서 나라는 사람을 잘 들어내는 것입니다. 면접관과의 대화의 모든 자체를 면접관은 평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속성을 아시면 면접관의 말이 잘못하였거나 내가 잘못 이야기를 하였어도 교정할 부분은 교정하고 인정할 부분은 빨리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인정하는 태도를 모이면 면접관은 그 태도를 또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면접관의 관점에서 이 사람은 어떤 교정이 들어갔을 때 또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느낄 때 빠르게 인정하는구나 하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면접관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 3가지

 

만약에 면접관이 공격적으로 어떠한 부분에서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하는 질문이 들어오게 된다면 여러분은 이렇게 답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 저의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말씀을 잘못 드린 거 같습니다.”라고 말을 하시면서 교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지금 면접관이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맞는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재가 당시에 생각하지 못한 거 같습니다.라고 빨리 인정하시는 것이 결론적으로 여러분에게 유익합니다. 특히 가장 조심해야 할 말은아 그게 아니라요”, “잘 모르셔서 그러시는 거 같은데요.” 이런 식의 말을 하게 된다면 사실상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경청

물론 면접은 내가 말하는 장소인데 무슨 경청을 이야기하는가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은 그렇지 않습니다. 면접관이 여러분을 평가하는 자리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여러분들이 면접관과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면접의 본질은 의사소통하는 자리입니다.

 

면접관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 3가지

 

면접관의 질문 또는 면접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진행되는 흐름을 보고 잘 듣고 또는 눈을 마주치면서 내가 계속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답변할 준비가 언제든지 되어 있다는 보디랭귀지의 제스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누가 여러분에게 질문하게 된다면 반드시 면접관의 눈을 마주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아마 잘 알고 계시겠지만 많은 사람이 이런 실수를 합니다. 답변할 때 다른 곳을 보고 있거나 땅바닥만 보고 표정도 굳어 있는 때도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안 좋은 것입니다. 이유는 다대다일 때 회사의 이런 형식이 매우 많으며 여러 사람과 여러 사람이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그때 내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딴짓을 하고 있다면 역시 그 상황도 면접관들은 다 보고 있으며 면접에서 탈락시킬 확률을 높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