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매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2년간 적금을 넣으면 최대 36만 원의 저축장려금을 더 주는 청년희망적금이 오는 21일 출시됩니다. 연 9%대 금리 수준인 청년희망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 미리 보기 서비스

청년희망적금 출시에 앞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는 가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미리 보기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 : 9일~18일까지

청년희망적금 출시 : 21일 11개 은행에서 정식 출시

 

청년희망적금 미리 보기 서비스 운영 후 21일 11개 은행에서 정식 출시됩니다.

 

11개 은행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입니다. 경남은행은 28일, SC제일은행은 오는 6월께 출시할 예정입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대상

청년희망적금은 적금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직전 과세기간(2021.1~12월)의 총 급여 3600만 원(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제한됩니다. 직전 과세기간(2021.1~12월)의 소득이 확정되기 이전까지는 전전 연도(2020.1~12월) 소득으로 개인소득 요건 및 가입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이런 부분을 개인이 알기 힘들기 때문에 9일 날 오픈되는 청년희망적금 미리 보기 서비스를 통해서 가입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중의 11개 은행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 가능 여부는 참여일로부터 2-3 영업일 이내에 문자 알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방법

미리 보기 참여자는 21일 정식 출시 이후 ‘미리 보기’를 진행한 은행에서 다시 가입요건인 연령, 개인소득 등의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병역을 이행한 1987년 2월 21일 이전 출생자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상품 출시 이후 은행창구에서 대면으로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중금리는 9일부터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 예금상품 금리비교 사이트에서 은행별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기간

정식 출시 첫 주인 21일 – 25일까지는 5부제 가입방식이 적용됩니다.

 

 

21일 가입 – 1991·96년생과 2001년생

22일 가입 – 1987·92·97년생과 2002년생

23일 가입 – 1988·93·98년과 2003년생

24일 가입 – 1989·94·99년생

25일 가입 – 1990·95년생과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