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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첫 영상 버프 알고리즘.?
첫 번째 영상 올라갈 때 어느 정도 노출해 준다는 게 사실이라면 그런 좋은 기회를 다 버리고 있지는 않나요?
유튜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두고 공부를 해야겠다 하고 찾다 보면 분명 많은 사람이 처음 올리는 영상은 최대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잘 찍어서 올려야 한다고들 조언하는 사람 또는 아무것도 따지지 말고 일단 찍어서 올리고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터득하면서 배워가야 한다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여기서 후자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유는 결국 기술적인 편집 부분이나 영상의 세련미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게 되어 있어요. 지금도 많이 부족, 하지만 저도 처음 시작 영상 하고 최근에 만든 영상하고 비교하면 분명 좋아지는 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운영하는 채널을 남들과 다른 색깔로 영상을 만들고 올려가며 발전해야 하는 게 맞는 겁니다.
대부분의 초보 유튜버들이 생각하지 않는 게 있는데 영상 처음 만들 때 5분짜리 영상 하나만 만들더라도 촬영하고 편집하고 하는데 진짜 보통 일주일 넘게 걸려요. 사람마다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처음 하는 사람 기준은 그 정도 됩니다. 많이 줄여서 일주일이라고 생각한 거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을 하면 아마 더 걸릴 거예요. 그런데 영상을 올리면 조회 수 한 30 진짜 많이 나와봤자 100 나옵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열심히 만들어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하지 말까 이런 생각 들거든요. 그러다가 한 개 더 올리면 조회 수 10도 안 나오는 게 태반이고 이 시점에서 대부분의 초보 유튜버들이 10개도 못 올리고 다들 포기를 하죠.
자 그럼 여기서 한번 생각을 해보죠. 영상 한 개 있는 채널을 구독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인기 있는 연애이나 유명인이 만든 생태계 파괴자들 채널 말고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 개 보름에 한 개 이렇게 영상이 나올까 말까 하는데 구독자 하고 조회 수가 어떻게 늘 거라고 왜 생각을 하느냐고요!
첫 영상은 한 개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첫 영상은 한 개로 시작하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5개 정도 미리 영상을 다 만들어 놓고 그것을 하루에 하나씩은 올려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미리 만들어 놓은 영상들 다음부터 원하는 방향의 채널 운영을 해야 해요. 영상 한 개 제작하고 올리고 한 개 제작하고 올리고 이러면 본인도 지치고 구독하는 사람들도 구독 절대 안 해요. 아마 유튜브를 조금이라도 알아보신 분이라면 들어 보셨을 거예요. 유튜브에 첫 영상 구독자 백 명 천명일 때 유튜브가 많이 영상을 노출해 준다는 이야기를요.
왜 첫 영상은 하나만 올리나요?
첫 번째 영상이 올라갈 때 어느 정도 노출해 준다는 게 사실이라면 그런 기회를 왜 다 버리시나요. 그 후속 영상이 일주일 뒤 이주일 뒤에 올라오면 누가 구독을 할까요? 친구 나 지인 빼고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첫 번째 영상을 올리고 하루 뒤에 바로 두 번째 영상 그리고 다음 날 세 번째 영상 이런 식으로 적어도 5일 동안 약속 적으로 새롭게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유튜브라는 것을 알려야 그나마 구독자 수 증가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5개 영상 이후에는 제목이라도 한 10개 정도 콘텐츠 미리 준비를 하고 지속성 있게 올려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영상을 미리 5개 정도 만들고 시작을 하면은 한두 개 만들고 포기하는 그럼 사람들과는 다르게 쉽게 포기를 못 합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영상 아까워서라도 절대 포기 안 하죠. 대부분 초기에 영상 한두 개 있는 시간 노력 다 몰방하고 만들다 유튜브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 이러다가 포기하는 게 대부분 이거거든요.
영상 한 개 만들 때 자기가 할 수 있는 역량의 오버하면서 에너지의 200%를 써서 영상을 만들고 두 번째 영상에는 100% 에너지를 쓰다가 힘 다 쓰고 빠져서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5개 정도의 영상을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그리고 그 영상 뒤에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피드백을 기준으로 또 영상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시간을 일정하게 특정 올리는 요일과 시간에 정해 놓고 올려라?
어떤 이들은 영상의 업로드 요일과 시간을 일정하게 해서 그 시간이 되면 채널로 오게 만들어라.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게 꼭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상을 불규칙적으로 올리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새벽이든 밤이든 낮이든 올릴 영상이 준비되었다면 올릴 수 있을 때마다 오리는 겁니다. 그래야 채널을 영상을 놓치기 싫어서 알림이나 구독을 누르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영상 업로드 탐이 너무 길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인상은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