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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이외의 수입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 개념)
이 시간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대다수 사람은 본인의 시간을 팔아 돈을 버는 소득에 기반을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로소득에 기반을 둔 월급이라는 단 하나의 길로 내 인생을 올인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도 잘 다니던 회사가 경영 악화로 무너지게 되면서 근로소득이 없는 상황을 직접 체험해 봤고 불확실성의 시대의 지금에는 월급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인 수입이 발생할 수 있는 수입 파이프라인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파이프라인의 구축에 대해서 지속적인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파이프라인이란?
파이프라인을 패시브 인컴 이라고도 하는데 쉽게 말하면 내가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잠을 잘 때, 여행을 다니며 놀고 있을 때, 일을 안 하고 있을 때도 즉 내가 노동력을 들이는 시간 이외에 소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파이프라인 우화
파이프라인 우화에 나오는 내용은 책에서 있는 내용 중 일부에 해당합니다.
어느 마을에 청년 A와 청년 B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청년은 친한 사이였으며 언젠가는 부자가 되기 위하여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며 일거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을에 양동이로 물을 퍼와 양동이에 채워 넣으면 일당을 지급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고, 청년 A와 청년 B는 그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둘 다 물을 열심히 퍼다 날랐습니다. 그러던 중에 청년 A는 물을 퍼다 나르는 것보다 물을 운반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청년 B에게 같이 파이프라인을 만들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청년 B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일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하고 거부하였습니다. 이유는 그 일은 너무 힘들도 시간이 오래 걸리며 당장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이었죠. 청년 A는 하루에 두 번 물을 퍼다 나르는 일을 반으로 줄여가면서 혼자 파이프라인 만들기에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청년 B는 그날그날 물을 운반해서 적지 않은 돈을 벌면서 좋은 음식, 좋은 옷 등을 누리면서 마을 사람들의 선망 대상이 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물을 열심히 나르던 청년 B는 점점 힘이 부쳤고, 자기보다 더 많이 물을 운반하는 젊은 사람들도 등장하게 되어서 하루하루를 술만 먹으며 불평불만으로 보내게 됩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청년 A는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게 되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물이 운반되어서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년 A는 다른 마을에도 파이프라인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다른 마을에도 파이프라인을 확장에 막대한 부를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파이프라인의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 보았는데요. 저도 파이프라인을 열심히 만들어 가야 하는 입장의 사람으로서 하루하루 구축해가는 과정과 방법을 공부하고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