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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에서 가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 사람을 보면 요즘 같은 시기에는 솔직히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나 공공장소 같은 곳에서는 나 혼자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민의식이 뛰어나 저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가끔 타인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만 생각하며 어지럽히는 사람들이 꼭 있기 마련입니다.
최근에는 지하철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민원의 신고가 많아지면서 서울시에서는 앱을 사용하여 마스크 미착용자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일부로 눈치 볼 필요 없이 조용히 스마트폰만 꺼내서 버튼만 누르면 바로 신고할 수 있고 신고 접수가 완료되면 지하철에서 근무 중이신 보안요원분들이 출동해서 지하철에서 하차시킨 뒤에 마스크를 구매한 후 다시 탑승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마스크 미착용 신고방법 및 과태료
● 지하철 보안요원의 지시 불응 시에 과태료 부과기준
● 부과되는 벌금의 과태료
● 지하철 신고 앱 또타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신고방법 및 과태료
지하철 보안요원의 지시 불응 시에 과태료 부과기준
만약 신고 접수로 인하여 지하철 보안요원이 출동한 뒤에 보안요원이 지시한 대로 마스크의 구매를 거부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면 벌금이 부과됩니다.
부과되는 벌금의 과태료
부과 벌금 과태료는 1회25만원, 2회50만원, 3회 이상 1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이번에 집계된 서울시의 마스크 미착용 신고 접수 건은 5월~7월까지 두 달 동안, 약 2만여 건의 접수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앱의 사용을 하게 되면, 전화민원이 굉장히 줄어들게 되어 업무의 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습니다.
지하철 신고 앱 또타지하철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서 셔 또타지하철을 검색하시면 다운 설치가 가능합니다. 2020년 8월 3일부터 지하철 내에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하여 신고할 수 있으며, 미원 신고에서 신고유형을 마스크 미착용을 선택하여 신고를 접수하실 수가 있습니다. 신고 접수를 하게 되면 전철 내의 위치 정보가 파악되어 해당 열차 위치로 지하철 보안요원이 출동하는 방식입니다.
맺음말
우리 모두가 강력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서로가 피해 가지 않도록 세계에서 모범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다시 한번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빠르게 정상화될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매우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