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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게 힘들잖아요
저는 블로그도 여러 개 운영해 왔고

지금도 여러 개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글을 쓸 때마다 쉽지가 않습니다.


특별하지 않고 가볍게 글을 쓰려고 노력해도
그게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하상 글을 쓰다 보면
뭔가 부족한 거 같고 더 전문적 이어야 될 거 같고
점점 글이 길어지게 됩니다.


저도 매번 글을 하나 쓸 때마다
하루 종일 걸리기도 하고
어쩔 때는 며칠이 걸려서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가는데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이
글하나 쓰는데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만든 결과물을 누군가 봐주어야
거기서 보람도 느끼고


다시 에너지를 받고 계속해서 글을 쓰게 되고
나중에 가서는 광고도 달고 수익도 발생하는
선순환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쓴 글을 누군가는 봐야 되고
그래야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나 혼자 보려고 일기장 처럼 쓰는
글이라면 이런 게 전혀 필요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반드시 어딘가에 노출이 되고
누군가는 봐주어야 의미 있는 글이 됩니다.

 

 

돈이 되는 키워드



의미 있는 글을 만드는 필수요소 2가지

1.노출이 가능한 황금 키워드 
2.노출이 되었을 때 읽히는 글


한 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저의 친구 중에는 이런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제가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몇 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말을 자르고
끼어드는 친구인데

저한테 뿐만 아니라 친구 여러 명이 모여도
모두한테 그러는 친구 입니다.


이 친구가 뭔가 예기만 하면
다른 사람의 말을 자르고 끼어드는데
이유가 명확했습니다.


자기 얘기하려고 하는거죠
물론 평소 모습을 보면
행실도 좋고 착한 친구인데


이런 행동 때문에 항상 친구들과 논쟁이 벌어지고
지적을 해줘도 듣지도 않고
계속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합니다.


이것 때문에 저도 그렇지만
다른 친구들 그리고 주의 사람들이
이 친구와 얘기하는 것을 싫어하고
주변에 잘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재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오늘 재가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려는 내용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은 전부 너 나 할 것 없이
자기 얘기하는 거 좋아합니다.


하지만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은
어딜 가든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듣는 사람이 관심이 없기 때문이죠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들어 즐 수 도 있겠지만


상대방이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거기에다가 중간에 말을 끊어버리고
자기 말만 냅다 해버리면
전혀 관심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포스팅 하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내 글을 읽게 하려면


글을 읽으려는 사람이 관심이 있는지 부터 살펴보고
그다음에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관심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읽어 보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유튜브를 보든 블로그를 보던
재가 관심이 가는 것만 클릭해서 영상을 보고
글을 클릭해서 일게 됩니다.


글을 읽는 사람도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쓰는 건데
전혀 관심이 없는 내용을 억지로 보여주고 그곳에
에너지만 쓰고 있다면 그냥 삽질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필요한 시간입니다.
저희에게는 이런 삽질의 시간이 있어야
발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속 삽질만 하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삽질을 줄이고
상대방이 듣고 싶은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답은 키워드에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핵심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겠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괜찮아 졌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난방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왔잖아요?

그래서 얼마전 까지만 해도 뉴스에서
난방비지원금 이라는 내용이 많이 나왔었는데
난방비지원금을 받아보려고 
검색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검색해 보니 관련 키워드가 이렇게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초보라도
이 정도 검색을 해보잖아요
최소한 블로그 포스팅 하기 전에요


이렇게 나온 검색 결과에서
저희가 중요하게 알아야 될 것은


검색량과 문서 수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물론 이런 부분도 다들 알고는 계실 겁니다.


하지만 단순히 조회 수 많고
문서 수가 적으면 좋다

여기서 끝나면 되는게 아니라
한 가지를 더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검색하는 검색의 순서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검색수와 문서 수를 보아야 합니다.


이 검색이 순서를 이해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검색의 순서가 무엇이냐면
만약 여러분이 우연히 보거나 알게 된
정보를 보고 잘 모르니깐 일단 검색을 하게 되죠.


자 그러면 검색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난방비지원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럼 "난방비지원금"으로 검색했더니
이렇게 관련된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다음에는 사람들이 뭐라고 검색을 할까요?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데 만약 특정 지역에 살고 있다면

"지역명 난방비지원금"이렇게 검색을 하겠죠
내가 사는 곳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나는 조건에 해당되는지 궁금하잖아요


자 그러면 한번 키워드 마스터로
다시 키워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 결과를 보면
총 조회 수랑 문서 수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황금 키워드가 나오는 타이밍 입니다.


여기서 키워드 검색 결과 중에서
여러분들은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실 건가요?


저라면 여기에 보이는
이런 지역명의 난방비 키워드를 사용하겠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경쟁자가 다른 키워드에 비해서
524명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검색해서 찾는 사람들은
2860이나 되기 때문입니다.



"안양 난방비 지원금"키워드를 만약 상품이라고 한다면
상품이 524개가 있는데 그것을 구매하려는 사람은
2860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무조건 팔릴수 밖에 없는 키워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이 다른 것들보다



좀 더 좋고 그것을 한 50개를 가지고 있다면
전부 다 팔릴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좋은 제품이라고 해서 
진짜 제품만을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문서의 품질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문서의 품질을 결정하는 건 꼭 글자 수가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닌데 이걸 설명하려면
길어지니 나중에 따로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생각을 해서
검색수는 제품을 찾는 사람의 수라고 보면 되고
문서 수는 그 제품을 가지고 있는
상점의 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보 블로거들은 이런 황금키워드 부터 잡고
하나하나 포스팅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초반부터는 너무 큰 키워드부터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같은 원리라고 해도
여기에 보이시는 "난반비지원금과 같은
조회 수가 25,000이 넘어가는 조회 수에
문서 수가 10,000이 넘어간다고 했을 때


아무리 검색수가
문서 수보다 많다고 하여도
해당 키워드로 포스팅을 한다면



초보 블로거들은 블로그 지수가 낮기 때문에
몇십 페이지 바깥으로 나가 있을 경우가 더욱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검색수와 문서 수 둘 다
한 번씩 보고 판단해 보는 게 좋습니다.


내가 글을 쓰면서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무 쓸모가 되지 않도록 황금 키워드를 가지고
글쓰기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내가 쓴 글이 노출이 되고
누군가 글을 보게 되고 조회 수도 나오고
그걸 보는 자신도 더 힘을 얻고 열심히 글을 쓰게 될 테니까요


저희가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이유는
나만 보려고 쓰는 게 아닙니다.


저희가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군가 나의 글을 읽도록 하는 게 저희의 목적이 잖아요


그리고 이런 황금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이라면
거의 구매 직전의 단계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만약 제품이라면
2,860명중 10%만 글을 보게 되어도
286명이 제품까지 확인하게 되는 것이고
판매하는데 별 걱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황금 키워드를 달고 포스팅한 글들이
누적이 되면서 20~30개 이렇게 늘어단다면
점점 수익이 늘어나고 판매가 늘어나게 됩니다.


단순히 제품이 아니라
저희가 금액대가 커다란 고액의 컨설팅이나
서비스를 판다면 어떻게 될까요?


변호사 컨설팅 글이라든지
한 건만 성사를 해도 100만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서비스라면?


조금 전의 글을 본 10%의 사람들 중에서
다시 10%만 계약을 한다고 해도 28명이
계약을 하게 되고 매출을 2,800만 원이 되겠죠?


이런 사업모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런 황금 키워드를 써야겠죠?



정리

1. 글은 내가 하고 싶음 말을 쓰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글을 써야 한다.
2. 작지만 전환이 높은 황금 키워드를 사용한 글을 누적시킨다


처음에는 이 두 가지만 명심하시고
글 쓰는 습관을 길러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글을 쓴다는 게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가볍게 써보는 습관을 들여서


글 쓰는 근육을 늘리시고
꾸준히 노력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