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단순히 컨트롤 C + V 했더니 쉽게 고마진에 매출 100만이 되었다는 어그로성 희망고문을 하지 않겠습니다.
재가 첫 달 쿠팡에서 100만 원의 매출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저의 시간을 최대한 갈아 넣었거든요
저는 현재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으로 온라인 셀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할 수 있었다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근에는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 무재고 위탁판매를 도전해 보시려는 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충분히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으로 무재고 위탁판매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말씀드리자면 빠르게 어느 정도 결과물을 얻기 원하신다면 절대적인 많은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니 투잡으로 하실 것이라면 최대한 많은 시간을 확보하시고 많은 시간을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 주세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재가 어떻게 평균 마진율 50퍼를 유지하면서 한 달에 100만 원의 매출을 만들었는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셀러 분들이 판매하는 똑같은 위탁 제품이지만 마진율을 높게 판매가 가능했던 이유는 딱 3가지 차별화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무재고 위탁판매 고마진 전략 핵심 포인트 3가지
1. 키워드
사실 키워드는 차별화 포인트를 주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당연히 초보 셀러이기 때문에 경쟁 강도가 높은 대형 키워드에 진입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고 중소형 키워드 의주로 키워드 설정을 했습니다.
키워드 관련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길어질 수밖에 없으니 따로 포스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대형 키워드가 아닌 중소형 키워드를 사용했다는 것을 기억해해 주세요.
2. 썸네일
썸네일도 당연한 것이지만 단순히 위탁판매 사이트에서 제공해 주는 썸네일을 그대로 사용하면 절대 판매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공해 주는 썸네일을 조금씩 변경을 해서 제품을 등록하였습니다.
다른 유튜브 영상을 보면 직접 제품을 샘플로 사다가 직접 촬영을 해서 차별화를 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 방법으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샘플을 구매해서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싫었음.)
업체에서 제공해 주는 이미지를 조금씩 차별화를 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주로 활용했던 방법은 제공된 이미지에서 제품 부분만 누끼를 따고 배경을 바꾸거나 다른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료 이미지를 합성하는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미리캔버스를 활용)
3. 번들 제품 구성으로 판매
저의 고마진을 만들어준 가장 핵심적인
차별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중소형 키워드를 사용하든 썸네일을 다르게 하던 결국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제품이라면 위탁판매를 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가격 경쟁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전략이 제품을 묶어서 파는 것입니다.
물론 위탁판매의 내가 직접 재고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데 어떻게 묶어서 파는 것이 가능한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도매사이트에서 동일한 판매자의 제품을 묶어 파는 것입니다.
쿠팡이나 스마트 스토어 또는 오픈마켓에 제품을 등록할 때 도매처의 A와 B의 제품을 하나로 묶어서 올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1개의 제품을 하게 되는 것이고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제품 2종류를 판매하게 됩니다.
이때 제품을 개별로 팔았을 때는 5천 원의 마진이 남는다면 묶어서 판매하는 가격은 개당 4천 원씩으로 계산해서 8천 마진을 남기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고객의 입장에서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게 되고 판매자 또한 한 번에 더 많은 마진을 남길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도 묶어 파는 것인데 첫 번째와 다른 것은 동일한 제품을 묶어 파는 것입니다.
앞서 설명해 드린 첫 번째 방법과 동일한데요 A 제품을 2개 또는 3개를 1개의 제품처럼 패키지로 판매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묶어서 판매를 하게 되면 단일 제품의 최저가 경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판매를 할 때 개당 제품의 마진율은 적어 보이지만 한 번에 2개에서 3개를 판매하기 때문에 더 많은 마진을 남기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중소형 키워드, 썸네일, 번들 구성을 하여서 마진율은 평균 50프로 이상으로 첫 달 매출을 100만 원을 달성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재가 직접 판매를 시작하면서 더 놀라웠던 점은 단품으로 1개를 구매하는 것보다 2~3개의 묶음의 제품이 더 많이 팔린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아마 이것은 사람들의 무엇인가 살 때 넉넉하게 구입을 하는 구매습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물티슈 같은 소비성이 높은 제품은 금방 사용을 하기 때문에 산다고 한다면
100매로 된 제품을 1개보다는 여러 개 묶어져 있는 제품을 사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구매를 할 때는 배송되는 시간이 있어서 더 많이 대량으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초보 셀러인 재가 나름대로 생각하고 적용했던 차별화 포인트 3자지를 알려 드렸는데요
이제 막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시거나 준비 중 이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