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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당근마켓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의 이용자들이 증가하면서 중고 거래가 많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안 쓰는 물건을 그냥 버리기보다는 팔아서 부수입을 올릴 수도 있고 또한 새것을 사려는 사람은 저렴하게 싼 중고물품을 사면 절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중고거래 당근마켓 직거래를 할 때 주의해야 할 내용이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중고거래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근마켓 중고물건 살 때 주의해야 할 제품 6가지

 

당근마켓 중고 물건 살 때 알아 두면 도움되는 주의해야 할 중고 물건들

 

 

1. 중고 카시트 유모차 열화현상

 

카시트 유모차는 비싼 가격 때문에 중고를 많이 찾는 상품 중의 하나입니다. 중고 카시트는 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카시트는 차량에 두기 때문에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있는데요.

 

햇빛에 오래 노출된 물건은 열화 현상이 일어나 변색이 생기거나 한 번이라도 사고 이력이 있다면 경도가 저하돼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중고 TV

중고 TV는 대표적인 바퀴벌레가 알을 옮기는 물건인데요. TV는 생각보다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따뜻한 TV 내부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알을 까놓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고 TV를 구매하기 전 판매자 집에 바퀴벌레가 있었는지를 꼭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중고 청소기

청소기의 먼지 통은 투명하게 만들어져서 잘 보이지만, 청소기 연장 관은 눈에 보이지 않게 되어 있어서 대부분 청소를 하지 않습니다. 중고 청소기는 이런 연장 관이 오염되어 세균이나 벌레가 이동해 올 수 있습니다.

 

4. 반려동물 사료 또는 간식

반려동물의 사료는 포장을 뜯는 순간부터 바퀴벌레의 표적이 됩니다. 밀봉하지 않은 채 대충 보관한다면 사료는 당연하지만, 그 집에 서식하는 바퀴벌레 알, 개미가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중고 신발 구두

중고 신발을 사면 대부분 박스는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신발 중고 거래할 때만큼은 그냥 신발만 받는 것보다, 박스 있는 물건이 좋은데요. 보통 박스를 안 버리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껴 신었거나 좋아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직거래는 반품을 해주지 않으면 사기일까?

 

중고제품 직거래 후 하자가 있어 반품과 환급을 요구하는 때도 있습니다. 법령을 찾아보면 개인 간 중고 직거래는 환불의 의무가 없다고 되어 있으며, 환불이나 반품을 안 해줘도 시기에 해당하지 않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