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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로그 지수라는 것이 특별히 정의된 것은 없습니다. 단지 전문성과 블로그의 신뢰성 등과 같은 부분을 기준으로 산정된 각 대형 포털 검색엔진의 산정된 점수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블로그 지수라는 것이 포털의 검색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블로거로서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1. 꾸준히 주기적인 포스팅
글을 많이 올리는 것은 분명히 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1일 1 포스팅을 꾸준히 하면 좋다는 말을 많이 해주게 됩니다. 기계적으로 매우 많은 양의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면 하루에 3~5 포스팅을 올려도 전혀 무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한 번에 많이 발행하는 글의 개수보다는 매일 꾸준히 지속적인 포스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더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2. 트래픽
블로그의 일방문자 수는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줍니다. 이유는 방문자가 적은 블로그보다 많은 블로그가 그만큼 활성화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자만, 체류시간과 페이지뷰가 방문자 대비 너무 낮게 나온다면 질 낮은 블로그로 인식될 수 있어서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즉, 많은 방문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양질의 글을 발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실시간 검색어를 이용한 트래픽 모으기는 블로그의 질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3. 체류시간과 페이지뷰
오래가는 블로그가 되기 위하여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체류 시간과 페이지뷰입니다. 페이지뷰는 블로그의 글들의 정보와 신뢰성을 판단하는 가장 큰 기준이 됩니다. 일정 기준치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면 저품질 블로그로 인식될 수 있으니, 이점도 잘 생각하셔서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양질의 글을 발행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4. 과도한 수익성 포스팅
수익성 포스팅의 특성상 비슷한 주제 및 키워드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광고페이지로 향하는 링크를 많이 생성하게 되는데 이 같은 경우 블로그 지수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고 개별적인 모니터링에 의해서 검색순위에서 밀려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성 포스팅을 올리더라도 일반 포스팅과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