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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탐라 막기 (페이스북 타임라인 막기)의 뜻?
페이스북 타임라인 막기가 무슨 말인가 하면은 나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려져 있는 각종 게시글을 남들에게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요새는 온라인 세상이죠. SNS의 발달로 개인정보(흑역사)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개인정보보다는 흑역사? 관리가 맞을 듯합니다.
페북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오픈 사회적 플랫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신의 게시물을 올리면 전체 공개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전체 공개는 내가 아는 지인들뿐만 아니라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나 전혀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전부 다 나의 아이디를 안다면 게시물을 보는 것이 가능한 것을 말합니다.
페북 탐라 막기를 해야 하는 이유
특히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이 이런 예전에 유명하지 않은 시절 올렸던 개인적인 SNS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거나 때로는 커다랗게 이슈가 되는 뉴스들을 많이 보셨을 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일만은 아닙니다. 예전에 올려놨던 나의 SNS를 보고 보이스피싱을 시도하거나 누군가 나쁜 마음을 먹고 스토킹을 한다든지 악용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페북 탐라 막기 설정방법
1.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화면 맨 위에 보시면 줄 3개를 눌러 줍니다.
2. 메뉴로 들어가지는데 여기서 아래로 내려서 설정과 공개범위를 선택합니다.
3. 공개범위를 선택하면 메뉴가 펼쳐지는데 여기서 설정을 선택하여 줍니다.
4. 설정에 들어오면 아래쪽으로 내리다 보면 공개범위가 있으며 여기서 ‘타임라인과 태그 달기’를 선택합니다.
5. 타임라인에서 “다른 사람이 회원님의 타임라인에 올린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사람은?”을 선택합니다.
6. 타임라인 게시물이 메뉴가 뜨면 여기서 “더 보기”를 눌러 줍니다.
7. 더 보기를 누르면 나만 보기를 선택하는 메뉴가 뜨며 여기서 나만 보기를 선택하여 줍니다.
나만 보기 이외에도 특정 친구만 제외를 하거나 등록된 친구들만 보게 한다든지 자신이 원하는 만큼 공개할 수 있도록 옵션 조절이 가능합니다. 개인정보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공개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고 설정을 하여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가장 좋으며 소중한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기를 바랍니다.